포레스트 리솜, 봄나물 메뉴와 무제한 와인 ‘봄의 만찬’ 프로모션

입력 2024-03-28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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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리솜의 몬도키친

포레스트 리솜의 몬도키친

4월30일까지 매주 금~일 몬도키친 디너뷔페에서 진행
다양한 약초와 나물 특산지 제천 특성 살린 한식요리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제천 포레스트 리솜은 4월 30일까지 매주 금~일에 몬도키친 디너뷔페에서 ‘봄의 만찬’ 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리조트가 있는 제천은 전체 면적의 70%가 산악지대로 월악산, 소백산, 치악산이 둘러싸고 있고 덕동계곡, 송계계곡, 억수계곡 등의 계곡이 있다.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황기를 비롯해 다양한 약초를 생산하는 고장으로 이를 활용한 음식브랜드 ‘약채락’이 유명하다. 포레스트 리솜은 아침 뷔페에서 제천 약초와 제철 나물요리, 발효소스 등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봄의 만찬’ 프로모션에서는 지역 봄나물과 식용꽃을 활용한 건강한 한식요리를 중식, 양식, 일식 등과 함께 제공한다. 산삼불로탕, 제천 약선된장 비빔밥, 꽃샐러드, 민들레밥 등 계절한식밥상은 한식대가로 알려진 조희숙 셰프로부터 자문을 받았다. 비용을 추가하면 화이트와인 2종과 스파클링 와인 1종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있다. 사전 예약 시 할인도 가능하다.

리조트 내 마묵라운지에서는 매월 새로운 테마의 디저트를 선보인다. 4월은 ‘블루밍 리솜’이라는 주제로 블로썸 사브레, 벚꽃 몽블랑, 쑥라떼, 체리요거트 스무디 등 베이커리 3종과 음료 3종을 내놓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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