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간편하게 섭취 커큐민, 테라큐민 신제품 출시

입력 2024-04-02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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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 특유의 강한 맛과 향 없애고 체내흡수율 높여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엄격한 제조 및 품질관리 준수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은 프리미엄 커큐민 원료, 테라큐민을 함유한 ‘테라큐민 슈퍼플러스 100’과 ‘테라큐민 맥스 60’을 출시했다.

강황 특유의 쓴 맛과 향을 없애고 체내흡수율을 높여 커큐민을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테라큐민 슈퍼플러스 100’은 분말 제품으로 우유, 요거트, 물 등에 섞어 섭취하거나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1포로 커큐민 100mg을 섭취할 수 있다. 커큐민의 체내 흡수율을 42배 높인 테라큐민 원료(CR-033P)를 함유하고 있다. ‘테라큐민 맥스 60’은 미니 환 제형으로 물과 함께 간편하게 섭취하면 된다. 2정 섭취로 커큐민 60mg을 섭취할 수 있다. 커큐민의 체내 흡수율을 85.2배 높인 테라큐민 원료(TS-P1)를 함유하고 있다.

박하영 한독 컨슈머헬스케어사업실 이사는 “테라큐민은 한독의 고유 브랜드로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엄격한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황에서 추출한 커큐민은 식물성 영양소인 파이토케미컬의 대표적인 성분이다. 파이토케미컬은 최근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커큐민이 건강에 미치는 연구가 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일반 커큐민은 강황 속에 소량 함유되어 있고 체내흡수율이 약 1%로 낮은 단점이 있다.

테라큐민은 한독의 자회사인 테라밸류즈에서 개발한 기능성 원료다. 천연 커큐민을 극소 입자로 만들어 체내 흡수율을 높이고 맛과 향을 없애 섭취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독은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커큐민의 함량, 흡수율, 편의성 등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테라큐민을 활용한 신제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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