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산행용으로 활용도 좋고, 친환경 리싸이클 소재 적용해 내구성 및 경량성 우수
별도의 스마트폰 파우치 부착해 편리성 및 효율성 뛰어나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당일 산행이나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소형 배낭 ‘하이퍼 23L(HYPER 23L)’를 출시했다.별도의 스마트폰 파우치 부착해 편리성 및 효율성 뛰어나
K2 ‘하이퍼 23L(HYPER 23L)’는 기본 티어드롭형으로 개폐가 편리하고 활용도가 높은 배낭이다. 리싸이클 소재인 고강도 리젠 로빅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가볍다. 타공형 고밀착 등판과 빅홀 EVA가 적용된 어깨끈으로 가볍고 착용감과 통기성이 뛰어나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23리터 소형 배낭으로 가벼운 산행에 활용하기에 좋으며, 우측 사이드에 터널형 포켓으로 스틱 수납이 가능하며, 다양한 포켓이 구성돼 수납력이 뛰어나다. 또한, 별도의 스마트폰 파우치와 하단 포켓의 레인커버가 포함돼 편의성을 높였다. 색상은 포레스트 그린, 아쉬 두가지 컬러다. 가격은 16만9000원.
K2 하이퍼 시리즈는 23L 외에도 18L, 12L, 9L 등 다양한 리터의 소형 배낭과 트레일러닝 등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엑스밴드(X-BAND) 힙쌕’, 슬링백, 물병 힙쌕, 허리쌕, 사코슈, 멀티파우치 등 활용도 높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K2 신발용품기획팀의 신동준 이사는 “K2 하이퍼는 우수한 내구성은 물론 착용감과 활용성도 뛰어나 가벼운 산행에 최적화된 배낭”이라며, “안전한 산행을 위해 등산의 목적과 스타일에 맞는 소형 배낭을 선택하시길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양형모 스포츠동아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