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이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 팔라초 쿠사니에서 열린 디자인 전시회 ‘살로네 델 모빌레’에서 ‘웨어러블 카사 컬렉션’을 선보였다.
디자인 스튜디오 ‘아틀리에 비아게티’와 함께 했으며, 기존 관습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가는 동시에, 세상을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 내자는 MCM의 철학을 담았다. ‘채티 소파’를 비롯해 모듈식 매트 형식 가구 ‘타타무’, 다양한 형태 변형 가구 ‘마인드 티저’, ‘클랩시드라’ 랜턴, ‘스페이스 캐비넛 시리즈’, ‘매직 질레’, 애완 동물 배낭 ‘백팩’ 등으로 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