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자이 더 레브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 ‘이천자이 더 레브’ 곧 분양
선호도 높은 학세권·공세권 다 지녀
자립형 경제도시인 경기 이천시에서 세 번째 자이(Xi) 아파트가 선보인다.선호도 높은 학세권·공세권 다 지녀
GS건설은 이천 송정동 산 31번지 일원에서 ‘이천자이 더 레브’를 조만간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전용면적 84∼185m² 총 63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는 전용면적 84m²A 325가구, 84m²B 124가구, 84m²C 96가구, 117m² 88가구, 185m²P 2가구 등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만 구성된다.
쾌적한 주거환경이 눈에 띈다. 단지 주변으로 아리산, 망현산, 녹지지역 등이 있어 탁 트인 산조망권까지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북측으로 약 1만 2000여m² 규모(축구장 약 1.5배)의 공원이 조성 예정이며, 단지 내 순환산책로와도 연결돼 공세권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약 300m 거리에 송정초와 송정중 등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은 물론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다. 송정초의 경우 증축 및 시설개선 중에 있으며, 증신로에서 단지를 거쳐 송정초·중학교까지 도로확장도 예정돼 있어 통학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증신로와 인접해 있어 시내·외 이동이 수월하며 인근으로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IC, 영동고속도로 이천 IC, 성남이천로가 있어 타 지역으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GTX 2기 사업으로 꼽히는 GTX-D노선안에 이천시가 포함되면서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자립형 경제도시인 만큼 이천에는 SK하이닉스,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AT세미콘, 팔도 등 다수의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이 있어 직주근접 여건도 뛰어나다.
차별화된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기대를 모은다. 클럽 자이안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탕이 있는 사우나, 카페테리아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지상 1층에는 게스트하우스 2개실이 조성돼 손님을 위한 숙소나 파티장소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교보문고 북큐레이션), 독서실 등의 보육 및 교육시설도 조성된다.
분양관계자는 “그동안 이천에서 선보인 자이 브랜드 모두 단기간 완판되며 지역에서 검증을 마친 만큼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고, 선호도 높은 학세권 및 공세권에 위치해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여기에 중대형 평형대 구성, 교보문고 북큐레이션, 전체 동 필로티, 100% 판상형 등 차별화된 상품성까지 갖춰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도헌 스포츠동아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