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토이저러스 내 영유아 전문 매장인 베이비저러스 118개 전 지점 및 베이비저러스 공식 온라인몰에 입점한다. 글로벌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로는 존슨앤존슨에 이어 두 번째다. 일본 유아동 브랜드 시장은 로컬 제품이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을 만큼, 로컬 브랜드의 입지가 강하기에 이번 입점에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입점 제품은 프리뮨 샴푸&바스, 프리뮨 모이스처 로션, 프리뮨 모이스처 크림, 프리뮨 카밍 다이애퍼 크림 등 프리뮨 라인 4종이다. 또 워터풀 선로션 마일드, 모이스처 선쿠션 마일드, 프레시 선스틱 마일드, 베이비 이지워시 선로션 등 선케어 라인 4종이다.
회사 측은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일본 소비자에게 브랜드 스토리와 특장점을 전달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