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이고 에너제틱한 이미지로 제품과 시너지 기대
브랜드 콘셉트 ‘필 더 캘리포니아’ 새 광고 19일 공개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썬키스트의 새 전속모델로 가수 전소미를 발탁하고 새 광고와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브랜드 콘셉트 ‘필 더 캘리포니아’ 새 광고 19일 공개
트렌디한 음악과 비주얼로 인기가 높은 전소미는 특유의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두터운 팬덤을 보유 중이다. 데뷔 이후 개성있는 노래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진취적인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광동제약은 이런 전소미의 행보가 썬키스트가 지향하는 젊고 트렌디한 콘셉트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17일 캠페인 티저 영상을 통해 모델 전소미를 공개하고 19일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요즘ST(스타일), SUNKIST’라는 슬로건으로 제작됐다. 자유롭고 독창적인 캘리포니아 콘셉트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낸 트렌디한 영상으로 소비자들에게 신제품 썬키스트 소다 시리즈를 소개할 예정이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미국 협동조합 ‘썬키스트 그로워스’와 한국 사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부터 국내서 제품 개발 및 생산, 출시를 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