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 맘스터치 가맹사업실장(왼쪽)과 전우홍 하나은행 부행장. 사진제공 l 맘스터치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1400여 개 매장의 맘스터치 가맹점주와 예비창업자는 매장 운영과 창업에 필요한 자금 조달이 필요한 경우 하나은행을 통해 손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기존 및 예비 가맹점주가 하나은행의 ‘프랜차이즈 가맹점 대출’ 이용 시 금리, 수수료 우대부터 맞춤형 금융상품 지원, 금융컨설팅 서비스 등 포괄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창업 초기는 물론 매장 운영 중 자금 조달이 필요한 가맹점주가 맞춤형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나은행과 손을 잡았다”며 “향후 가맹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정책을 확대해 가맹점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