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캐시백·상품권 오픈 기념 이벤트



전자랜드가 최근 부산 동구 소재 ‘커넥트현대 부산점’(사진)을 오픈했다.

‘사람, 장소, 문화를 연결하는 플레이그라운드’를 표방하는 현대백화점의 지역 특화 도심형 복합쇼핑몰인 커넥트현대 8층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했다. 396㎡ 규모로 혼수·입주 패키지 가전 존, 생활 필수 소형 가전 존, IT 가전 존, 가전 아울렛 존 등으로 구성했다. 

30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연다. 1000만 원 이상 가전제품을 행사 카드로 한 번에 구매 시 최대 40만 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300만 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의 4%에 해당하는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추가로 준다. 또 8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에게 고급 그릇 세트, 냄비, 프라이팬, 조리도구 세트 등 생활용품을 선착순 1000원에 판매한다.

회사 측은 “커넥트현대 1호점이라는 상징성과 2년 만의 전자랜드 신규 출점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최고의 혜택을 준비했다”며 “향후 소비자가 더욱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하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