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가 10월 9일 578돌 한글날을 맞아 특별 피자박스(사진)를 선보였다.
2021년부터 4년 연속 한글날 특별 피자박스를 제작해 한글날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모델 손흥민 이미지와 함께 ‘서로 어울려서 함께 먹다’는 뜻의 순우리말 ‘얼러먹다’를 담았다.
회사 측은 “한글의 아름다움과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한글날 기념 피자박스를 내놓았다”며 “10월 9일 한글날에 도미노피자를 ‘얼러먹으’며 행복한 시간 보내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