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하의 실종룩에 “종서야 사랑해”…남다른 우정 과시 [DA★]

입력 2024-10-07 15: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배우 한소희가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한소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서야 은총아 다빈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소희는 해당 게시글에 전종서의 SNS계정을 태그 하면서 우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욕실 세면대에 걸 터 앉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오버핏 상의를 입은 한소희는 카메라를 들고 윙크를 하는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진 사진 속 한소희는 빨간 후드티를 입고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한소희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소희는 전종서와 함께 ‘프로젝트Y’(가제)에 출연한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2024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