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소재 경방 타임스퀘어가 신규 F&B 브랜드 매장을 선보이며, 먹거리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부대찌개 전문점 ‘고부대’, 덮밥 전문점 ‘철판동’, 만두 및 두부 요리 전문 브랜드 ‘만사부’ 쌀국수 맛집 ‘을지깐깐’, 직화 통낙지볶음 전문점 ‘봉혜자네주방’ 등이 대표적이다. 또 일식 카츠 전문 브랜드 ‘히바린’, 찜닭 브랜드 ‘홍수계찜닭’, 일본 정통 라멘 전문점 ‘지로우라멘’ 등을 리뉴얼했다.
회사 측은 “이달 4층 다이닝스퀘어와 지하 1층 푸드스퀘어에서 하이웨이기사식당, 논탄토, 호호식당 등 신규 매장을 추가로 선보일 것”이라며 “다양한 식음료 브랜드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즐거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