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역사, 쉼이 하나로” 매일유업 상하농원, 상하수목원 개장

입력 2024-11-04 18: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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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목원 개장 커팅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권태훈 상하농원 대표,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 김정완 매일홀딩스 대표, 김철태 고창부군수(왼쪽 두 번째부터). 사진제공|매일유업

상하수목원 개장 커팅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권태훈 상하농원 대표,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 김정완 매일홀딩스 대표, 김철태 고창부군수(왼쪽 두 번째부터). 사진제공|매일유업


전북 고창 소재 매일유업 상하농원이 최근 상하수목원을 정식 개장했다. 

자연을 해치지 않고 주변 숲을 보존하며,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수목원을 4만9586㎡ 규모로 조성했다. 상록교목, 낙엽교목, 상록관목, 낙엽관목, 지피초화류 등 약 14만2000여 그루를 식재했다. ‘사람도, 자연도 쉬어가는 곳’이라는 미션 아래, 온전한 쉼을 느낄 수 있는 ‘치유의 숲 정원’, 아름다운 서해 풍경이 보이는 ‘팽나무 숲 정원’, 역사적 유산과 함께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고인돌 숲 정원’ 등으로 구성했다.

회사 측은 “자연, 역사, 쉼이 하나로 어우러진 상하수목원이 자연과 교감하며 온전히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이 회사는 최근 제주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에서 ‘매일 셀렉스배 제29회 한국시니어오픈골프선수권대회’를 성료했다. 국내·외 프로 및 아마추어골퍼 중 만 50세 이상만 참여 가능하다. 건강한 시니어 라이프를 위한 ‘셀렉스’, ‘메디웰’, ‘오스트라라이프’ 등을 알리며 소비자와 소통을 늘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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