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4주년 감사제’ 포스터. 사진제공|이랜드리테일
이랜드리테일이 ‘창립 44주년 감사제’를 연다.
NC백화점, 뉴코아아울렛, 2001 아울렛, 동아백화점 등 전국 42개 지점에서 진행하는 연중 최대 혜택을 내건 고객 감사 축제다. 1차 감사제는 12일까지, 2차 감사제는 20~26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이랜드글로벌 등 460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1000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NC베이직 ‘에어패턴’의 경량 다운 베스트와 기모 스웻 팬츠 등이 대표 아이템이다.
또 이랜드킴스클럽은 농산·수산·축산·가공 등의 식품 및 생활필수품 등 장바구니 필수 품목 40종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한다. 44주년을 기념해 ‘4400원 균일가전’을 기획해 키친타올, 카놀라유, 가정간편식 등을 선보인다. 이랜드 통합 멤버십 ‘이멤버’를 통해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회사 측은 “창립 44주년을 맞아 고객의 오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1월 최대 쇼핑 혜택을 준비했다”며 “유통사가 협력해 구성한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마음껏 누리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