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동제약
7월 시작한 ‘건강한 V컷 화보 모델’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이 모델과 사진작가로 참여해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매력을 새롭게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190여 개 팀이 지원했고 대학생들은 독창적이고 신선한 비주얼을 담은 각양각색의 작품을 선보였다.
1위는 ‘고향에서의 여유’라는 테마로 학업에 지친 대학생이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휴식을찾는 모습을 따뜻한 감성으로 담은 작품이 선정됐다.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는 감각적인 연출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표현력으로 온라인 투표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우승팀에게는 대학생 매거진 ‘대학내일’ 10월호의 표지 모델과 디렉터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옥수수수염차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에너지를 통해 더욱 활기차고 매력적인 이미지를 어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젊은 소비자와 꾸준히 소통하며 유대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재범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