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이 최근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창업설명회를 재개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소재 본사 5층 교육실에서 열린다. 브랜드 정보는 물론 창업시장 전반에 걸친 인사이트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 창업을 막 결심한 초심자도 프랜차이즈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또 10년간 축적해 온 물류, 교육, 운영 시스템에 대한 노하우와 함께 가맹점 매출 현황, 창업 비용 등 예비 창업자가 필요로 하는 실질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Q&A 종료 후 점포개발 담당자와 심화 상담을 통해 창업 가능 지역을 안내한다.
회사 측은 “창업설명회는 자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며 “설빙 창업에 대한 모든 궁금증이 해소되는 알찬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