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구독서비스 ‘월간농협맛선’이 4월 새로운 ‘쌀’ 구독 상품 ‘균형미米’(사진)를 선보인다. 출시를 기념해 25일까지 사전 이벤트를 연다. 

농협 R&D센터의 배합 기술과 농협양곡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개발된 프리미엄 혼합곡으로, 백미와 잡곡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맛과 영양의 균형을 한번에 담았다. 농협에서 인증한 100% 국내산 상등급 햅쌀만을 사용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사전 이벤트에서는 소비자가 신제품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미米식 체험단’을 운영한다. 이벤트 페이지 내 ‘참여하기’ 버튼을 통해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100명에게 ‘균형미米’ 시제품을 제공한다. 체험 고객의 피드백을 최종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하며,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제품으로 출시한다.

‘균형미米’ 론칭일에 맞춰 사전 알림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순금 1돈(2명), ‘균형미米’ 제품(60명)을 증정한다.

회사 측은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잡곡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요즘, 쌀과 잡곡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맛과 영양의 균형은 물론 편의성을 높인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쌀 따로, 잡곡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하나의 제품으로 매월 원하는 날짜에 정기적으로 배송받을 수 있어 편리함과 건강 모두를 챙길 수 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