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최근 서울 중구 소재 본점 1층 카페스윗에서 배우 장나라와 함께 ‘유기동물 돕기 자선 행사’(사진)를 열었다.

신한 프리미어 기부컨설팅을 통해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열번째로 이름을 올린 배우 장나라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장나라가 일일 바리스타로 나서 점심시간에 카페스윗을 방문한 고객에게 커피를 전달했으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유기동물을 위한 모금활동도 진행했다.

커피 판매 수익과 모금 금액은 유기동물 보호 단체인 ‘천사들의 보금자리’에 전달해 가정 입양·치료비 등 유기동물 보호 활동에 사용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