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동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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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사내 ‘보물장터’를 개최했다.
‘보물장터’는 임직원이 가정에서 가져온 중고물품을 서로 사고파는 행사로 광동제약이 지속해 온 친환경 자원순환 캠페인 ‘KD굿사이클링’의 일환이다.
버리긴 아깝지만 쓸모 있는 물건이 새 주인을 찾도록 해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고, 일상 속 자원순환을 실천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판매되지 않은 물품은 회사가 구매해 기부단체에 전달한다.
2023년부터 진행된 광동제약 ‘KD굿사이클링’은 올해부터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보물장터’를 시작으로 바자회, 임직원 물품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