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26주적금 with 키움증권’(사진)을 내놓았다.

카카오뱅크 26주적금에 키움증권의 다양한 혜택을 결합한 18번째 파트너적금 상품으로, 12월 7일까지 가입 가능하다. 적금 계좌를 개설하고 매주 연속으로 자동이체 납입에 성공하면, 총 9회에 걸쳐 주식거래지원금, 펀드·채권 쿠폰, 해외 소수점 주식 혜택 등 최대 5만5000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적금과 투자를 결합한 금융 상품에 관심이 큰 고객을 겨냥했다”며 “향후 여러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폭넓은 혜택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