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모던·캐주얼” 세정 웰메이드 3색 스타일링

-남궁민도 반한 남성 연말룩 풀코스

패션업체 세정 웰메이드의 겨울 스타일링이 주목받고 있다. 출근, 주말, 연말 모임 등 일상을 아우르는 스타일링을 통해 ‘국민의 옷집’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솔루션을 제시한다. ‘클래식, 모던, 캐주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브랜드 ‘인디안’, ‘브루노바피’, 더레이블’이 폭넓은 연령대의 남성에게 최적화한 연말룩 가이드를 제공한다.

웰메이드 모델 남궁민과 함께 한 ‘인디안’ 화보. 사진제공｜세정

먼저 변치 않는 가치와 여유로운 품격을 추구하는 ‘인디안’이 눈에 띈다. 클래식 감성을 기반으로, 가벼우면서도 탁월한 보온성을 자랑하는 경량 패딩, 혹한기에도 든든한 다운 점퍼 등 고품질의 겨울 기본템을 선보인다.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은 인디안이 오랜 시간 사랑받는 이유를 증명하며, 남성의 겨울 일상을 클래식하게 채워준다.

웰메이드 모델 남궁민과 함께 한 ‘브루노바피’ 화보. 사진제공｜세정

세련된 이탈리안 감각으로 모던한 포멀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브루노바피’가 제격이다. 중요 비즈니스 미팅이나 격식 있는 연말 모임에서 돋보이게 할 수트 셋업은 물론, 부드러운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소재감을 자랑하는 울 재킷 등을 제안한다. 섬세한 테일러링과 차분한 컬러 팔레트는 모던하면서도 품격 있는 남성미를 연출하며 연말 모임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웰메이드 모델 남궁민과 함께 한 ‘더레이블’ 화보. 사진제공｜세정

일상에서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더레이블’이 최적의 선택이다.  스타일리시한 니트 스웨터와 활동적인 움직임에도 제약 없는 점퍼, 어떤 상의와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세련된 바지 등으로 캐주얼 스타일의 지평을 넓힌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뛰어난 착용감은 주말 나들이 및 편안한 친구와의 모임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세 브랜드 모두 모델 남궁민 화보를 통해 겨울 스타일링 고민에 현실적인 가이드를 제시한다. 남궁민의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선보이는 웰메이드의 겨울 컬렉션은 모든 남성이 어떤 자리에서든 자신감 있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연출하도록 돕는다.

회사 측은 “‘국민의 옷집’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시대를 불문하고 폭넓은 연령대의 남성이 자신만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에 완벽히 부합하는 최고의 스타일을 찾도록 매 시즌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올 겨울 웰메이드가 제안하는 클래식, 모던, 캐주얼 등 다채로운 연말룩으로 따뜻하고 자신감 넘치는 특별한 겨울을 맞이하기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