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오설록이 ‘시그니처 밀크티 컬렉션’(사진)을 내놓았다.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앞두고 제주의 밤하늘과 차밭을 모티브로 한 콘셉트의 서정적인 분위기로 디자인했다. 제주 말차 밀크티, 제주 호지차 밀크티, 얼그레이 밀크티, 제주 말차 오트 블렌드 등으로 구성했다. 급증하는 말차 수요와 새롭게 떠오르는 호지차의 인기를 반영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