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6일 서울 목동점 7층 보타닉하우스에서 프로야구단 키움히어로즈와 함께하는 ‘2025 키움히어로즈 연말 자선 행사’(사진)를 연다.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키움 송성문의 멘토링 클래스를 비롯해 선수단 팬사인회, 치어리딩 클래스, 오효주 스포츠 아나운서의 강연, 선수단 물품 경매 등을 마련했다.

회사 측은 “과거 목동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한 키움히어로즈와의 지역적 인연을 바탕으로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연말을 맞아 지역 주민과 야구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