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이 22일 모바일라이브를 통해 충남 홍성의 신품종 딸기 ‘골드베리’(사진) 1000세트를 판매한다.

내부 과육이 금색을 띄는 독특한 품종이다. 평균 당도 15~17브릭스, 단단한 과육과 아삭한 식감, 일반 딸기 대비 뛰어난 보관성 등을 갖췄다. 개당 25g 내외의 특 사이즈 딸기만 엄선했다.

오전 10시 방송은 당일 새벽 수확분, 오후 7시 방송은 익일 새벽 수확분을 한 알씩 개별 포장해 가장 신선한 상태로 배송한다. 가격은 650g 1박스 기준 3만5900원으로, 방송 중 구매 시 1만 원 할인 쿠폰을 준다.

우상우 신세계라이브쇼핑 푸드팀장은 “가장 신선한 상태로 프리미엄 딸기를 전하기 위해 정성껏 준비했다”며 “연말연시 파티 및 소중한 이에게 드리는 선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