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오늘의집이 24일 서울 종로구 소재 ‘오늘의집 북촌’에서 스페셜 크리에이터의 애장품을 소개하는 ‘오늘의집 스토리마켓’을 연다.

2회차(1차 24일~3월 2일, 2차 3월 4~8일)로 나눠 진행한다.  ‘우리가 사랑한 물건의 다음 이야기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리며, 단순 중고물품 거래뿐 아니라 물건에 깃든 전 주인의 애정과 태도를 새 주인에게 연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 참여하는 스페셜 크리에이터는 오늘의집 내에서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라이프스타일 팁을 공유하며 팬덤을 보유한 유저들로 구성했다. 자신의 애장품에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카드’를 부착해 선보인다. 방문객은 전시 물건과 카드를 살펴보며 취향이 통하는 아이템을 발견하고, 누군가의 소중한 일상이 담긴 물건이 내 삶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또 크리에이터가 선정한 다양한 리빙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이목을 끈다. 크리에이터의 취향과 이야기가 담긴 ‘스토리맵’, 물건의 사연에 답장을 보내는 ‘스토리 인증존’, 스쿱으로 아이템을 담아 5개 구성 상품을 가져갈 수 있는 ‘스쿱마켓’, 플리마켓 구매자 대상 100% 제공되는 ‘히든 리빙템 뽑기’ 등으로 구성했다. 또 판매일 방문 선착순 10인 대상 50% 할인, 스토리 마켓 한정 굿즈 제공, SNS 인증 이벤트 등도 마련했다.

회사 측은 “스토리 마켓은 스페셜 크리에이터의 팬덤, 오프라인 전시, 체험 요소가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플리마켓 모델”이라며 “단순 소비를 넘어 취향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오프라인 경험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