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형태의 아이스 커피 ‘에어로카노’를 소개하고 있는 모델들. 사진제공|스타벅스

새로운 형태의 아이스 커피 ‘에어로카노’를 소개하고 있는 모델들. 사진제공|스타벅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스타벅스가 26일 ‘에어로카노’를 공개한다.

기존 아메리카노에 에어레이팅(공기 주입)을 더해 벨벳 같은 크리미한 폼과 부드러운 목 넘김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아이스 전용 커피다.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스 커피를 즐겨 찾으며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트렌드를 선도하는 우리나라의 커피 문화를 반영했다.

에어로카노의 미세한 폼이 에스프레소 본연의 묵직함과 쌉쌀함을 부드럽고 가벼운 풍미로 구현한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콜드 브루’ 등 기본 아이스 커피를 즐겨 찾는 고객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시즌 음료가 아닌 연중 판매 음료로 운영하며, 음료 경쟁력 강화 및 커피 라인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출시 기념으로 28일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각 매장당 선착순 10명의 고객에게 에어로카노 톨 사이즈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최현정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전통적으로 사랑하는 국내 고객에게 스타벅스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방식의 아이스 커피 ‘에어로카노’를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차별화된 라인업으로 새로운 커피 경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