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삼쩜삼 운영사인 자비스앤빌런즈가 고향사랑기부제를 운영하는 자회사 ‘디투홈’을 설립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현재 거주 중인 지역을 제외하고 고향이나 평소 관심을 둔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10만 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3만 원 상당의 지역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의 숨은 돈을 찾아준다는 삼쩜삼 철학 아래 기부로 고객과 지자체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한다. 가장 큰 특징은 큐레이션이다. 방대한 지자체 답례품 목록 중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엄선해 기부자의 선택 피로도를 낮췄다. 강원 횡성(한우)과 광주 남구(김치/삼겹살), 대전 중구(성심당), 충남 논산(딸기)의 지역 특산품 등을 포함했다. 삼쩜삼과 연동해 간편신고(환급) 서비스 이용 시 기부금 세액공제 적용 여부도 즉시 확인 가능하다.

오픈 기념으로 31일까지 다이소 상품권 프로모션을 연다. 다이소몰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기부에 참여하는 전원에게 다이소 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한다. 다이소 상품권까지 최대 14만 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정기형 디투홈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쇼핑처럼 쉽고 직관적으로 경험하도록 기획했다”며 “절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5월, 기부가 혜택으로 돌아오는 선순환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