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전진10년만에日서첫단독공연外

입력 2008-03-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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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10년 만에 日서 첫 단독 공연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이 데뷔 10년 만에 첫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전진은 4월 26일 5000석 규모인 일본 도쿄 씨.씨.레몬홀(C.C.Lemon)에서 첫 솔로 무대를 갖는다. 전진은 29∼3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신화 10주년 기념 공연을 연 뒤, 일본에 이어 한국과 중국 상하이 등에서도 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또 4월 26일에는 국내에서 첫 정규 음반도 발매한다. 유승준, 중국서 2집 앨범 발표 유승준이 27일 중국에서 정규 2집 ‘중생(重生)’을 발표했다. 이 앨범은 지난해 9월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중국 음악 시장의 텃세와 가짜 매니저 사칭 사건 등으로 연기됐다. 음반 유통은 정부 산하 레코드사인 CRC(중국창판총공사)가 맡았다. CD 한 장과 DVD 한 장으로 구성된 2집에는 지난 해 9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발표한 음반 수록곡 ‘이 월드(My world):거인(巨人)’, 한국 미발표곡 두 곡 등 총 13 트랙의 한국ㆍ중국어 노래, 미공개 뮤직비디오가 수록됐다. 장만위 베이징서 달콤한 로맨스 여배우 장만위(장만옥)이 새 독일 애인과 베이징 로맨스를 즐기고 있다고 남방도시보(南方都市報)가 27일 보도했다. 그녀의 새 애인은 세계적인 건축회사 OMA 사징인 올레 쉐런. 장만위는 지난 해 7월 에벨 사의 사장인 프랑스인 기욤과 헤어진 후 3개월이 지나지 않아 베이징에서 7살 연하의 쉐런을 만나 동거에 들어갔다. 98년 영화 ‘이마 베프’ 촬영을 계기로 만난 프랑스인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과 결혼해 상당 기간 프랑스에 거주하기도 했던 장만위는 3년 만에 파경을 맞은 이후 자유연애를 즐겨왔다. ‘소녀시대’ 윤아, 노숙자 소녀 변신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MBC 주말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에서 노숙자 소녀로 변신한다. 윤아는 4월 5,6일 방송하는 19, 20회에서 나이 든 노숙자와 싸우다 경찰서에 끌려온 17살의 노숙자 소녀 미애로 등장한다. 윤아의 출연 장면은 30일 서울 근교나 일산 근처에서 촬영할 예정이다. 윤아는 지난 해 8월에는 MBC 주말극 ‘9회말 2아웃’에서 야구선수 이태성을 좋아하던 여고생으로 등장했었다. 양혜진 기자 y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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