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美SF크로니클지“원걸,큰물고기”外

입력 2008-04-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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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F크로니클지 “원걸, 큰 물고기” 9일(미국 현지 시간) 미국 서부의 정론지로 꼽히는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지(이하 ‘SF 크로니클’)가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 과정과 전망에 대해 보도했다. ‘SF 크로니클’은 지난 해 한국을 뜨겁게 달군 ‘텔 미’의 인기 요인과 원더걸스가 톱스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했다. 또한 JYP의 향후 해외 시장 진출 계획이 담긴 빌보드지 기사를 인용, 원더걸스를 ‘작은 연못에 담긴 큰 물고기’라고 표현했다. 최여진 뮤비서 서커스 무용수로변신 배우 최여진이 신인가수 결의 뮤직비디오에서 서커스 여자무용수로 변신했다. 가수 결은 중저음의 보이스와 힘 있는 창법이 특징인 서울대 성악과 출신의 재원. 최여진은 결의 타이틀곡 ‘월하연(月下緣)’ 뮤직비디오에서 여자 무용수로 변신했다. 평소 재즈댄스, 발레, 한국 무용 등을 두루 섭렵하며 ‘댄싱 퀸’으로 불리는 최여진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도 무용 장면들을 직접 소화해 스태프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최여진의 댄스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월화연’ 뮤직비디오는 4월 말 케이블 방송의 음악프로그램에서 공개된다. 윤화재인, 쥬얼리 새 멤버 노래 선생 쥬얼리 새 멤버인 하주연과 김은정의 보컬 트레이너가 가수 윤화재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최근 타이틀곡 ‘늦은 사랑’으로 활동 중인 윤화재인은 2007년 8월부터 쥬얼리의 하주연과 김은정의 노래 선생님이었다. 하주연은 윤화재인의 곡 중 ‘가지마’의 랩 피처링을 맡으며 남다른 인연을 과시하기도 했다. 윤화재인의 2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인 ‘늦은 사랑’은 어반 컨트리(URBAN COUNTRY) 스타일의 곡으로 윤화재인의 가창력을 돋보이는 노래다. 제10회 ‘여성국제영화제’ 10일 개막 여성들의 영화 축제인 ‘제10회 여성국제영화’가 10일 개막했다.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는 30개국 141편(장편 63편, 단편 78편)이 출품돼 지난해에 비해 40편이 늘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성형수술, 스포츠에 도전하는 여성, 포르노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여성을 바라보는 작품들이 상영된다. 개막작 ‘텐 텐’은 변영주, 이수연, 장희선, 임성민, 독일의 울리케 오팅거, 캐나다의 한국계 감독 헤렌 리가 ‘도시와 여성’이란 주제로 만든 단편영화 모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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