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파란,亞9개국서공연요청쇄도外

입력 2008-04-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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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亞 9개국서 공연 요청 쇄도 3집 타이틀곡 ‘Don’t Cry’로 컴백하는 파란이 해외 콘서트 제의가 줄을 이어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해외 공연을 제의해온 나라는 태국, 일본, 중국, 대만, 몽골, 라오스,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이중 5월25일 일본, 6월8일 태국 공연은 최종 결정된 상태다. 소속사인 NH미디어는 “3집 만큼은 국내 활동에 주력할 계획인데 몽골 공연은 국가급 행사여서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지수, 아나운서로 안방극장 복귀 배우 김지수가 인기 아나운서 역을 맡아 3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김지수가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여자’(극본 김인영, 연출 배경수)를 통해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김지수는 2005년 초 종영된 MBC 드라마 ‘영웅시대’ 이후 ‘여자, 정혜’ ‘가을로’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등 스크린 활동에 전념해왔다. 신구 주연영화 1년 만에 지각 개봉 원로 스타 신구와 아역스타 김향기 주연의 영화 ‘방울 토마토’(감독 정영배· 제작 씨네라가 픽처스)가 5월 29일 개봉한다. 이 영화는 당초 지난 해 6월 개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슈렉3’, ‘캐리비안의 해적3’등 해외 블록버스트에 밀려 상영관을 확보하지 못해 개봉을 연기했다. 제작사는 1년여 동안 다시 편집과 음악을 손보며 개봉을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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