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유세윤-이영은‘만원의행복’진행外

입력 2008-04-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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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이영은 ‘만원의 행복’ 진행 연기자 이영은과 개그맨 유세윤이 MBC 예능 프로그램 ‘행복주식회사:만원의 행복’의 새 진행자로 호흡을 맞춘다. 이영은과 유세윤은 5월3일 봄 개편을 맞아 재단장에 나서는 ‘행복주식회사’의 새 주인을 맡았다. 그간 이 프로그램은 개그맨 이혁재와 배우 이연지가 진행을 해왔다. 새 주인을 맞은 ‘행복주식회사’에는 최근 컴백 음반을 내고 활동 중인 가수 문희준과 그룹 슈가의 전 멤버 한예원이 도전자로 나설 예정이다. SBS ‘쩐의 전쟁’ 美 필름축제 대상 2007년 SBS 미니시리즈 ‘쩐의 전쟁’이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열린 제41회 휴스턴국제 필름페스티벌에서 드라마 시리즈 부문 대상격인 플레티넘 레미 어워드를 수상했다. 또 같은 방송사 추석 특집 드라마 ‘깜근이 엄마’는 특별 드라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깜근이 엄마’는 이 페스티벌의 수상에 앞서 아시아태평양방송조합이 여는 ABU 어워드에서 드라마 부문상을 거머쥔 바 있다. 올해로 41회째를 맞이한 휴스턴국제필름페스티벌은 뉴욕, 반프 TV 페스티벌과 함께 북미 최대 TV전문대회로 꼽히고 있다. 이 페스티벌은 감독 겸 제작자인 스티븐 스필버그를 배출해낸 것으로도 유명하다. 현미 아들 고니 가수 데뷔 ‘모전자전’ 가수 현미의 아들 고니가 가수로 데뷔한다. 고니는 최근 싱글 음반을 발표하고 성인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2007년 11월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현미의 데뷔 50주년 기념공연에서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고니는 “고인이 된 아버지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혀 가수의 꿈을 키울 수 없었다”며 “어머니이자 선배 가수인 현미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꿈에 그리던 가수의 길을 걷게 됐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고니는 가수 나미의 ‘미운 정 고운 정’을 편곡한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정하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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