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외모로 20~30대 여성팬이 많은 가수 하동균이 상반신 노출을 감행했다.
하동균은 솔로 2집 후속곡 ‘비나 오나 눈이 오나’ 뮤직비디오에서 상반신을 드러낸 영상으로 여심 공략에 나섰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섬세하고 고운 선을 부각시키는 중성적인 매력을 풍기며 상반신 노출을 감행해 근육질의 남성미보다 더 섹시하고 에로틱한 느낌을 선보인다.
하동균은 12일 케이블 채널 Mnet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첫무대를 갖는다.
하동균은 솔직한 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를 통해 2집 타이틀곡 ‘나비야’의 뒤를 잇는 부드러운 감성을 보여주기 위해 노래연습에 한창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