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멤버들, 22년만에한자리에

입력 2008-07-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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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출신의 그룹 아바(ABBA)의 멤버들이 22년 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 아바의 멤버 아니 프리드 링스타드(62.여), 아그네사 펠트스코그(58.여), 비욘 울바에우스(63), 베니 안데르손(61) 등 4명은 5일(현지 시간) 자신들의 노래를 바탕으로 한 영화 ‘맘마 미아!’의 스웨덴 프리미어 상영장에 함께 참석해 팬들의 갈채를 받았다. ‘아바’의 멤버들이 팬들 앞에서 한자리에 모인 것은 1986년 함께 공연한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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