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언니·아줌마구별법外4편

입력 2008-08-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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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아줌마 구별법 1. 목욕 후 언니:수건을 몸에 감는다(가릴 건 가려야지) 아줌마:수건을 머리에 감는다(으, 시원해) 2. 미용실에서 언니:무조건 예쁘게(이나영처럼 예쁘게 해주세요.) 아줌마:무조건 오래 가게…(뽀글뽀글… 무조건 오래 가게 해줘) 3. 약속 장소에서 언니:조용히 손들거나 ‘여기’라고 작게 외친다 아줌마:큰 소리로 ‘형님’을 외친다 ● 아담과 이브 하나님과 아담이 에덴동산을 거닐며 대화를 나누었다. 아담이 하나님께 물어보았다. “하나님, 이브는 정말 예뻐요. 왜 그렇게 예쁘게 만드셨어요?” “그래야 네가 늘 그 애만 바라보지 않겠니?” 그러자 아담이 다시 하나님께 물어보았다. “그런데 하나님, 이브는 좀 멍청한 것 같아요. 왜 그렇게 만드셨어요?” 하나님이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한 말. “바보야, 그래야 그 애가 널 좋아할 것 아니냐!!” ● 엉뚱한 결과 어느 한적한 시골에 어린 두 쌍둥이가 있었다. 두 쌍둥이중 한놈은 나머지 한놈보다 힘이 세서 젖이 더 잘나오는 엄마의 오른쪽 가슴을 매일 차지했다. 맨날 왼쪽젖만 먹는 쌍둥이는 보다 못해 오른쪽 가슴에 독을 발라 놓았다.... 다음날 옆집 아저씨가 죽었다. ● 어떤 관계? 초등학교 2학년 아들과 엄마의 대화. 엄마가 물었다. “얼마 전에 이모가 딸을 낳았잖아∼ 그럼 그 애랑 너는 어떤 관계니?” 한참을 고민하던 아들이 씩 웃으며 대답했다. “그야∼ 좋은 관계지!” ● 이사님 이사님 우리 이사님 여비서 두 명이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비서1 : 새로 오신 우리 이사님은 정말 근사해, 옷도 근사하게 잘 입고! 비서2 : 정말이야∼ 게다가 옷도 참 빨리 입더라!∼ (출처=야후 재미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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