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연기자 첫 KBS 심야음악프로 MC
이하나가 윤도현의 뒤를 이어 KBS 2TV 심야 음악프로그램의 새 진행자로 결정됐다. 이하나는 21일부터 새로 방송 예정인 음악프로그램 '이하나의 페퍼민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녀는 노영심, 이문세, 이소라, 윤도현 등 음악인들이 쭉 진행을 맡아온 KBS 심야 음악프로그램을 연기자로는 처음으로 맡게 됐다.
이하나는 그동안 KBS '태양의 여자' 등 각종 드라마에서 빼어난 노래 실력을 과시했으며 10월31일에는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하기도 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