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달력을 제작했다. ‘무한도전’ 측은 6일 ‘무한 달력’ 편을 방영함과 아울러 방송사 MD상품 판매 사이트 MBC 티 숍을 통해 2009년 판 캘린더 판매에 나섰다.
달력은 탁상용과 벽걸이용 2종으로 가격은 3500원과 4500원으로 책정된 상태.
세 차례에 걸쳐 판매되는 가운데 1차분은 ‘무한도전’의 큰 호응을 반영하듯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달력에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등 주요 멤버들이 등장하며 횟집 수조를 활용한 바다 속 장면 연출, 만화 ‘스머프’ 패러디 등이 사진으로 실린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