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시안“더이상벗지않아”…플레이보이지누드사절

입력 2008-12-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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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자 패션모델 킴 카다시안이 앞으로 다시는 플레이보이지에서 옷을 벗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올해 28살인 카디시안은 지난해 플레이보이지를 통해 누드 사진을 공개한 바 있지만 향후 절대로 옷을 벗을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것은 일회성 이벤트였다. 앞으로는 플레이보이나 혹은 다른 어떤 매체를 통해서도 옷을 벗지 않겠다”고 카디시안은 말했다. 카다시안은 NFL 뉴올리언스 세인츠의 레기 부시와 연인관계임을 밝혔다. “나는 레기 부시에게 행운의 부적이 되는 것을 좋아한다”고 했다. 비록 카다시안은 플레이보이와의 관계가 끝났지만 스파이스 걸스 출신의 흑인스타 멜라니 브라운(33·일명 멜 B)은 플레이보이의 누드모델로 나설 것을 고려중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멜라니는 이미 플레이보이로부터 두 번이나 누드모델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한 바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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