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미쳤어’접는다…할리우드영화촬영올인

입력 2009-01-05 0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지난해 ‘미쳤어’로 폭발적인 인기를 끈 손담비(사진)가 당분간 가수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손담비는 12월31일 밤 방송된 MBC ‘가요대제전’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가수활동을 중단하고 영화 촬영에 전념한다. 손담비는 ‘미쳤어’가 인기를 끌며 후속곡 활동도 기대됐지만 여주인공을 맡은 ‘하이프네이션’ 촬영준비에 온 힘을 쏟기 위해 과감히 포기했다. ‘하이프네이션’은 춤을 소재로 미국 할리우드에서 제작되는 영화다. 미국 유니버설스튜디오의 라인업으로 미국 힙합스타 B2K, 국내 비보이 그룹 갬블러 등도 함께 출연한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