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짝애니스톤-콕스함께“해피뉴이어”

입력 2009-01-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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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1일 레이챌과 모니카가 다시 만났다. 인기 시트콤 ‘프렌즈’의 여배우 제니퍼 애니스톤과 커트니 콕스는 새해부터 우정을 돈독히 하며 함께 보냈다. 레이챌을 연기했던 애니스톤과 모니카역을 맡았던 콕스는 시트콤 ‘프렌즈’ 출연 이후로 꾸준히 친하게 지내고 있다. 애니스톤은 새로운 애인이 생기면 콕스에게 먼저 말할 정도로 둘은 절친한 사이다. 지난 크리스마스까지 6년째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며 둘도 없는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2009년 새해 역시 애니스톤은 커트니 콕스 가족과 멕시코의 로스 카보스 휴양지에서 맞이했다. 커트니 콕스의 남편 데이비드와 딸 코코도 함께였다. 지난 해 애니스톤은 그가 주연한 영화 ‘말리와 나’가 크리스마스 박스 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하며 계속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크리스마스인 25일 단 하루에만 3480개 극장에서 1475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변인숙 기자 baram4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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