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몸짱비법,가정식식단에가슴·등집중훈련

입력 2009-05-13 07: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빅뱅 승리와 대성의 ‘몸짱’ 과정을 보여주는 상반신 사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스타들맞춤형트레이닝
광주가 고향인 승리는 평소 육류와 짠 음식을 선호했다. 황사부는 아침은 일반 가정식으로 하고 점심과 저녁은 아침의 3분의 2 정도 양으로 동일하게 먹을 것을 권했다.

그리고 운동은 스파르타식으로 진행했다. 어린 나이에 활동량이 많고 시간이 없어 강도 높게 했다. 승리는 솔로활동을 앞두었다는 확실한 동기 부여가 된 덕분에 스파르타식 훈련을 잘 소화해냈다. 구체적인 운동 프로그램은 가슴과 등에 중점을 두고 어깨와 다리, 이두근과 삼두근, 복근 순으로.

반면 거미는 2008년 초 ‘미안해요’로 활동하면서 핫팬츠를 입고 각선미를 과시할 때는 근육운동을 했다. 지금은 라인을 살리는 운동을 하고 있다. 러닝머신과 한강변을 달리는 마라톤 등 유산소 운동 위주. 아울러 밸런스 복싱으로 땀을 흘리고 있으며 요가와 스트레칭으로 몸매관리를 하고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