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말부터 시작된 경제 불황으로 인해 최근 많은 기업들이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SK의 ‘희망커뮤니케이션’(사진)편은 우리가 너무도 안타까워했지만, 점점 잊혀져 가고 있는 숭례문을 소재로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행복’을 꿈꾸게 하는 광고로 화제가 되고 있다.
숭례문 복원 1주년을 맞이해 잊혀져 가는 숭례문에 대한 환기라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SK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려운 시기에 가족의 소중함을 전하는 ‘희망 에너지’편을 동시에 진행 중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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