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 거액을 받고 출연했던 힐튼이 프로모션이나 홍보를 등한시하여 영화의 흥행에 큰 지장을 주었다고 제작사는 주장하고 있다. 재판관에게 살짝 손을 흔들며 증언대에 오른 힐튼은 ‘이 재판은 내 생애 최고의 소송’이라고 말한 재판관에게 ‘당신은 내 생애 최고의 재판관’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힐튼 어딜 가나 여유가 넘치네요’,‘My New BFF(내 생애 최고의 친구) 패러디 놀이구나 재판관 센스ㅋ’ 등의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