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 뜬 지성-이보영 혹시 ‘야구장 데이트’?

입력 2009-10-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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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과 지성(사진)이 야구장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이보영은 24일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선보였다.

이날 지성도 야구장을 찾은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며 공개 데이트를 즐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것.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출연한 두 사람은 이후 심야데이트를 즐기는 등 함께 있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었지만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밝히지 않으며 ‘연예계 비공식 커플’로 남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식 연인임을 밝혀도 되지 않을까요’라며 궁금해하는 눈치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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