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연예인 최강 동안’ 1위

입력 2009-11-10 10: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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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배우 고현정이 ‘연예인 최강 동안 연예인’으로 뽑혔다.

화장품 브랜드 시세이도는 5, 6일 서울, 경기 지역 20~30대 직장인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고현정이 45%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4%를 얻은 전도연이, 3위는 22%를 얻은 이요원(22%)이 각각 차지했다.

고현정은 ‘나도 저렇게 나이 들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연예인’에 대한 설문에서도 47%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오연수는 25%, 심은하는 24%의 득표율로 순위에 올랐다.

또한 ‘동안 얼굴을 지켜주고 싶은 남녀 연예인’을 묻는 설문에서는 유승호가 54%, 여성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46%의 지지를 받으며 각각 남녀 1위를 차지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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