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신종 플루 완쾌 방송 복귀

입력 2009-11-10 15: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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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사진제공=MBC]

신종 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을 받았던 개그맨 정종철이 완치돼 방송에 복귀한다.

정종철은 9일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타미플루를 처방받고 치료를 받아왔다.

정종철 소속사 관계자는 “약을 복용한 결과 상태가 호전됐고 10일 병원을 찾아 다시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확진 판정을 받고 10일 예정된 MBC 개그 프로그램 ‘하땅사’ 녹화에 불참하는 등 방송활동을 일시 중단했던 정종철은 11일부터는 예정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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