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자체 최고 이어간다…32.7%

입력 2009-11-12 10: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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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아이리스’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가 연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극 정상을 달리고 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아이리스’(극본 김현준, 연출 김규태)는 전국가구시청률 32.7%를 기록했다. 4일 30.7%로 첫 30%대를 돌파 한 후 5일 30.9%, 11일 32.7%까지 자체최고시청률 경신을 이어가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리스’ 9회에서 현준(이병헌)은 북측 최고의 공작 요원 철영(김승우)을 만나 동맹을 제의했고, 이어 여러 테스트에서 통과한 현준이 북측 요원들과 함께 한국으로 밀입국 해 복수를 준비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18일 이준기 주연의 MBC 드라마 ‘히어로’가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아이리스’가 시청률 상승곡선을 계속 그려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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