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신종플루 예방 캠페인 송 부른다

입력 2009-11-20 12: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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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그룹 SS501의 멤버 김현중이 신종플루 예방 캠페인 노래를 부른다.

얼마전 일본에서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았다가 완치된 김현중은 21일 방송하는 SBS ‘스타킹’에 출연해 그룹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를 개사, 편곡한 노래 ‘손에 손씻고’를 부를 예정이다.

김현중과 함께 SS501, 샤이니, 티아라 등 인기 아이돌 가수들과 스타킹 전 출연자들도 대거 참여한다.

김현중은 “신종플루 확진 후 처음에는 많이 놀라고 두려웠지만, 안정을 취하니 깨끗하게 다 나았다. 절대 두려워하지 말고 손을 자주 씻으면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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