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오지호, 농촌 살리기 나섰다!

입력 2010-07-30 18: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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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걸그룹 에프엑스와 배우 오지호가 농촌 살리기에 나섰다.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농어촌산업박람회 메이드인그린’행사 현장.

이날 행사에 인기 걸그룹 에프엑스와 배우 오지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지호.


먼저 행사장에 도착한 ‘2010년 한돈사랑 홍보대사’ 오지호는 ‘우리 돼지고기’ 부스에서 시민들에게 돼지불고기 1,111인분을 나누어 주며 행사에 적극 동참했다.

이어 펼쳐진 축하무대에서는 에프엑스가 자신들의 히트곡인 라차타 (LA chA TA), NU 예삐오 (NU ABO)등을 부르며 행사장에 모인 수많은 팬들에게 농어촌 산업박람회를 알렸다.

한편 올해로 2회를 맞는 ‘농어촌산업박람회 메이드인그린(www.mgreen.org)’은 농림수산식품부와 지역개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한국어촌어항협회가 주관하며 전국 76개 지자체와 473여개의 농어촌 기업체 등이 참여해 농어촌 명품특산물, 가공제품, 기능성제품, 다양한 관광, 서비스 산업 등을 8월1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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