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오은선 등정 의혹, 시청자들 눈 쏠려

입력 2010-08-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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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시청률 2배 껑충

오은선 대장의 칸첸중가 등정 의혹을 제기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평소보다 2배 가량 높은 시청률 10%대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다. 21일 방송한 ‘그것이 알고 싶다’의 ‘정상의 증거는 신(神)만이 아는가-오은선 칸첸중가 등정의 진실’ 편은 11.4%(TNmS집계)의 시청률을 기록해 이달 방송 편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오 대장이 여성으로는 세계 최초로 완등에 성공한 히말라야 8000m급 14봉 가운데 칸첸중가 등정에 관한 의혹을 네팔 현지 취재를 통해 짚었다. 제작진은 오 대장이 칸첸중가 등반 성공의 증거로 제시한 정상사진 2장에 대한 의혹과 함께 정상까지 동행했다는 셰르파 3명의 증언이 엇갈리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엔터테인먼트부·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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