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김민정은 유승호와 함께 제4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김민정은 레드카펫 위에 올라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우아한 워킹을 선보였다. 하지만 작은 실수가 있었다. 머리에 꼽아둔 빨간 집게를 빼는 것을 깜빡 잊고 차에서 내려 공식석상에 나선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옥의 티도 귀엽다”, “실수가 있어도 섹시미는 여전하다”, “코디가 많이 혼나겠다”며 대부분 실수도 귀엽다는 평가를 주고 있다.
사진=스포츠동아·연합·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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